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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이트보드 지움성 관련 FAQ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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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85



화이트보드 얼룩(잔상)이 발생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상황별 설명이라 긴 글이 되리라고 예상됩니다 ㅎㅎ)






















화이트보드 얼룩(이하 잔상이라고 칭함)의 원인은 너무~~ 다양해서 정답은 없습니다. 칠판닷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상품이 화이트보드, 자석화이트보드, 법랑화이트보드, 도안인쇄제작 화이트보드 입니다. 판매량이 많다 보니 다양한 문의가 접수되는데요. 오늘은 화이트보드 얼룩(잔상)이 남는 이유와 상황별 대처 방법을 알려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제 소중한 지식과 노하우니 불펌을 금합니다. 누군지 말 안 하지만 우리글 훔쳐 가는 너!!! 디자인도 그만 따라 해~)

















Q. 화이트보드가 새 상품인데 쓰고 지우면 왜 잔상이 남나요?

A. 화이트보드 원단에는 제작 시 긁힘이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칠판닷컴에서는 모든 제작 공정이 끝나면 출고 시 필름을 제거하면서 검품 및 포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타사의 경우 필름 제거 없이 출고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장단점이 있지만 저희는 완전한 검품을 위해서 필름을 제거합니다. 

보호필름에는 점착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필름을 제거해도 표면에 일부 점착제가 남아있어 지움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따뜻한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고, 마른 천이나 티슈로 물기를 제거 후 사용하시면 좀 더 빠르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최초에만 위 방법을 이용하시고, 이후에는 '화이트보드 전용 클리너'를 이용하여 부드러운 천이나 티슈를 이용해서 닦아내시면 됩니다)



※ 화이트보드는 보드마카에 포함된 기름성분(유성)으로 길들여지는 시간이 필요하기에 초기에는 잔상이 남을 수 있으며, 사용 빈도에 따라서 1~3주 정도 사용하시면 이러한 현상이 개선됩니다. 

※화이트보드 전용 클리너가 아닌 유리세정제, 아세톤, 소독용 알코올 등으로 판면을 닦을 경우 코팅면에 손상이 생겨 화이트보드 기능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 물티슈로 판면을 닦을 시 판면에 화학성분 및 물때가 남아 판면에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Q. 화이트보드 잔상은 펜이나 지우개가 원인일까요?

A. 화이트보드 표면에 스크래치나 기타 오염이 없는 상태인데 잔상이 많이 남거나 지움성이 떨어진다면 원인은 사용하는 소모품일 확률이 높습니다. 

보드마카에는 여러 성분이 혼합되어 있는데요. 중요한 성분 중 하나가 이형제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화이트보드 표면에서 잉크를 쉽게 지울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 성분이 황금 비율대로 섞여있어야 하는데 펜을 잘못 보관하거나 펜 컨디션이 떨어지면 지움성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다음은 지우개입니다. 지우개는 대부분 비슷한 소재들로 제작되고 있는데요. 가장 흔한 소재가 펠트, 극세사, 멜라닌이 아닌가 싶습니다. 펠트 지우개는 싸고 내구성이 강해서 가장 흔한 소재이죠. 다만 극세사나 멜라닌 소재에  비해서 지움성은 떨어집니다. 지움성을 높이고 싶다면 조금 더 비싸더라도 극세사나 멜라닌 소재로 되어 있는 지우개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지우개는 반영구 제품이 아닙니다. 판서량에 맞춰서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셔야 합니다.(오래된 지우개로 힘줘서 빡빡! 닦으면 안 됩니다. 표면에 스크래치가 쉽게 생깁니다.)



※펜은 수평으로 보관하셔야 하며, 소모 주기가 길다면 자주 소량씩 구매하시길 권장합니다.









Q. 여름 장마철이나 겨울 난방을 시작할 때만 잔상이 생겨요~ 왜 그런 거예요?

A. 습기가 많은 장마철이나 난방을 하면서 온도차로 인해 발생되는 습기가 원인입니다. 보통 화이트보드판은 MDF로 뒷판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MDF는 톱밥과 접착제를 섞어 열과 압력으로 만들어지는 목재 소재입니다. 쉽게 나무 소재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나무 소재다 보니 장마철에는 장기간 내리는 비로 인해서 습기를 머금은 상태가 됩니다. 뒷판이 습기를 머금고 있다 보니 화이트보드 표면에도 눈으로는 확인되지 않지만 습기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 부분은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되는 거라 제습기, 에어컨을 이용하여 습기를 일부로 제거하지 않는 이상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부분입니다.

겨울철에는 영하의 날씨에 학교, 학원, 사무실 등 난방을 하지 않은 상태로 있다가 입실하면서 난방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이때 큰 온도차로 인해서 화이트보드 표면에 습기가 생기게 됩니다. 얼음컵을 떠올려 보시면 이해가 쉬운데요. 얼음컵을 이용하다 보면 컵 겉면에 물방울이 엄청 생기잖아요. 그것과 같습니다. 화이트보드에 온도차로 인해 발생된 습기를 제거하지 않고 바로 사용하면 보드마카에 기름 성분이 습기로 인해 제 역할을 못하면서 지움성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겁니다. 바로 사용을 하셔야 할 경우 부드러운 마른 천이나 티슈를 이용해서 표면을 닦아내고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 설치 시 창문을 가리면서 설치하거나 지하실같이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지움성이 떨어지며, 습기로 인한 제품 변형이 쉽게 올 수 있습니다.












Q. 전용 클리너로 닦았는데 더 오염됐어요~ ㅠㅠ

A. 이유는 하나! 크리너를 잘못 사용하셨기 때문입니다. 크리너를 보드 표면에 뿌리고, 사용하던 지우개로 지워서 그렇습니다~오염된 지우개로 닦으면 지우개에 묻어있던 잉크는? 당연히 표면을 얼룩덜룩 만들겠죠...크리너는 부드러운 천이나 티슈에 뿌려서 표면을 닦거나 표면에 크리너를 뿌린 상태로 천, 티슈를 이용해서 닦아내셔야 합니다.




※ 화이트보드 전용 클리너 뿌리고 절대 지우개로 닦지 마세요!!!

※ 유리세정제, 아세톤, 알코올 등으로 판면을 닦을 경우 보드 코팅면에 손상이 생겨 칠판의 기능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유사품 주의^-^)










Q. 보드마카를 쓰고 바로 지우면 왜 안돼요?

A. 보드마카 종류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의 보드마카펜은 'dry erase marker'입니다. 보드마카에 포함된 알콜이 휘발되어 건조되면 쉽게 지워지는 방식입니다. 건조되지 않고 바로 지우면 잉크가 닦이지 않고, 화이트보드 표면에 번지고 오염됩니다. 



※ 판서 후 바로 지우면 안 됩니다. 바로 지워서 생긴 오염은 화이트보드 전용 클리너를 이용해서 닦아주세요.























Q. 잔상이 안 남게 쓰는 방법이 있나요?

A. 위에서 설명드린 대로 잔상이 남는 원인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상황에 맞춰서 대처하여 사용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화이트보드도 문구류인 소모품입니다. 어떻게 사용하고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수명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용량에 따라 펜, 지우개를 자주 교체하고, 화이트보드 전용 크리너를 이용해서 표면을 주기적으로 청소해 주면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주기적인 소모품 교체는 선택이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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