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 '교환해서 받았던' 제품 상태입니다. 

4일날 결제하고,  6일에 수령하고 확인해보니 모서리 눌림 파손이 있어 교환요청했습니다.

교환 진행되어 8일에 수령했는데, 확인해보니 원래 받았던 제품보다 더 손상이 심하고 모서리 플라스틱 부분은 완전 떨어져나가있어서, 이미 회수하여 출발하신 택배기사님께 요청드려서 그냥 처음 제품으로 다시 받았습니다.

처음 받았던 파손 제품이 더 나아보일 정도로 교환제품의 손상이 심했습니다.

검수를 하고 보내달라고 요청을 드렸는데,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배송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한두번 배송하시는 제품이 아닐텐데 박스 포장의 안전성이 허술한것 같습니다.

처음 교환시에는 정중히 부탁드렸으나 재차 이런일이 발생하니, 그리고 더욱 심각하게 파손 된 제품을 받으니 소비자로서는 불쾌감이 듭니다 

그리고 저도 회사업무로 통화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연락달라고 하셔서 연락드렸는데, 직원분은 어떤 내용인지 접수내역 조회도 못하고 계시고.

회사에서 쓸 제품으로 첫 주문을 한 것인데 정중한 요청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파손제품을 연달아 받게되니 불쾌한 마음으로 의견을 드립니다. 

배송사 문제로 돌리기만 하시는데 배송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1) 응대 및 상황처리의 문제

2) 모서리 포장상태 취약 (파손으로 인한 교환을 요청했음에도 똑같은 포장으로 재발송)

- 모서리가 취약한데 튀어나온 위, 아래 부분만 골판지 한장씩 덧댐. 

이 부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얼마하지 않는 금액이지만 새 제품을 구입하고도 누군가 이런식으로 교환했을 중고품을 쓰는 기분 입니다.

처음 받았던 제품 재포장하고, 교환받은 제품 포장 풀었다가 다시 포장해서 보내고, 처음제품 다시 받고 풀어서 조립하고.. 시간도 돈도 이렇게 낭비할 하자 제품 구매할거라면 몇 만원 더 내더라도 다른 업체 것으로 구매할 걸 하고 후회가 됩니다. 

* 추천하지 않습니다.

* 재구매 의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