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봄이 오기 전, 눈 속을 뚫고 피어나는 꽃이 있다.
꽁꽁 언 땅속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전령사답게
꽃말도 ‘희망’인 설강화.
그 꽃과 같은 사랑 이야기다.
분단의 엄혹한 현실 속에서 원치 않는 운명에 휩쓸렸으나,
끝내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준
두 청춘의 뜨거운 사랑.
그들의 사랑이
이 땅을 가로막은 장벽을 녹이고
꽁꽁 언 서로의 마음을 녹여
희망과 위안의 꽃을 피우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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